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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World&Fun 2010. 5. 6. 12:03
뉴스에 쩌리짱, 노찌롱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단어가 무슨 문제가 되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백악관 만찬연설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시대통령의 표정 보셨나요?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화가 단단히 나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티븐 콜베어가 아무리 놀려도 이야기를 다 할 수 있게끔 아무런 제지도 가하지 않습니다. 이 장면을보고 든 생각은 '한국에서 저런 장면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였습니다. 억압하면 억압할수록 역효과만 날텐데, 그들은 모르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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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World for Haiti...World&Fun 2010. 5. 6. 11:58
25년 전, 에티오피아 난민들을 돕기 위해 세계 탑 스타들이 모여서 We are the world라는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건 여전하더군요. ^^: 2010년, 아이티를 돕기 위해 퀸시 존스와 라이오넬 리치의 주도 아래 다시 한번 모이게 됩니다. 동영상을 보니, 제가 아는 가수들은 그다지 많지 않군요.ㅎㅎ We are the wold. part 2 어떠신가요? 가사처럼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공식 홈페이지 p.s. iTune에서도 다운이 가능합니다. p.s. 유튜브에 찾아보니 다른 버전도 있더군요. 유튜브 아티스트들이 부른 영상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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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MovieWorld&Fun 2010. 5. 6. 11:57
파코즈에 들어가서 여러 글들을 보던 중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Make a thank you movie! 라는 사이튼데요. (스펀지 2.0에도 소개되었다고 하는군요. ^^) 접속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인트로(?)화면을 스킵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자신의 사진(혹은 친구의 사진)을 업로드 시키거나, (웹캠이 있으시다면) 웹캠으로 찍은 사진을 이용해서 짧은 단편영화를 만들어 줍니다. 저는 요즘 대세라는 신세경양을 올려보았습니다. apply버튼을 몇번만 눌러주면 영화는 완성됩니다. 아래는 이렇게 완성된 단편 영화 중 일부... 어떻게 이런 것을 생각해 냈는지 대단합니다. 어떻게 구현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주위 친구들이나 여자친구에게 보여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