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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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보세요??World&Fun/TED 2010. 5. 8. 08:37
요즘 주위를 보면, 신문을 구독해서 보는 이가 드물더군요. 왜 그럴까요? 저도 그렇지만, 깨알같이 나와 있는 기사들을 전부 보게 되지는 않습니다. 주욱 넘기다가 관심가는 기사 보는 정도죠! 그러던 중 TED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 순간, 저렇게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문도 독자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읽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줄어가고 있는 요즘, "디자이너에게 맡기세요."라는 말이 참 공감이 갑니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신문 디자인은 왜 '그대로'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강연인 것 같습니다. 출처 : 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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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World&Fun 2010. 5. 6. 12:03
뉴스에 쩌리짱, 노찌롱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단어가 무슨 문제가 되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백악관 만찬연설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시대통령의 표정 보셨나요?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화가 단단히 나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티븐 콜베어가 아무리 놀려도 이야기를 다 할 수 있게끔 아무런 제지도 가하지 않습니다. 이 장면을보고 든 생각은 '한국에서 저런 장면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였습니다. 억압하면 억압할수록 역효과만 날텐데, 그들은 모르는 것일까요?